2014年11月2日日曜日

'-아/어 주라고' と '-아/어 달라고' 【35】

여러분, 안녕하세요?
굉장히 오래간만인 것 같네요.

어제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  調布에 있는 深大寺에 갔다 왔습니다.
간만에 느긋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했구요.


今日の学習テーマは '-아/어 주라고' と '-아/어 달라고'です。

間接話法の命令文'-(으)라고'、勧誘文'-자고'、疑問文'-냐고'
までは理解できるのに、 '-아/어 주라고' と '-아/어 달라고'となると
@@となってしまう方が多いようです。

☆では、さっそく例文を見てみましょう。

①친구B가  돈을 좀 빌려 달라고 했어요.
 友人Bが(私に)お金を貸してほしいと言っています。

②친구B가  친구 C한테 돈을 좀 빌려 주라고 했어요.
 友人Bが(私に)、友人Cにお金を貸してあげてと言っています。

☆この2つの文の違いは何でしょうか?

①の場合、お金が必要なのは友人Bです。
②の場合は、お金が必要な人は友人Cです。

①の場合は行動の恩恵を受けるのが話をした人(B)で、
②の場合は行動の恩恵を受けるのが第3者の(C)です。

この仕分け方、いかがでしょうか?

☆では、次の文を間接話法に直してください。

1)(선생님→나) "선우 씨한테 시험 범위를 알려 주세요."
       (ソヌさんに試験範囲を教えてあげてください。)

2) (친구→나) "편의점에 가는 김에 내 도시락도 좀 사다 줘"
       (コンビニに行くついでに私のお弁当も買ってきてちょうだい)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※直接話法の「나 , 내」は間接話法では「자기」となるので注意!

3))(아내→나<남편>) "오늘 밤에 아기 좀  봐 주세요."
            (今晩ちょっと子供を見てください)

では、今日はこの辺で!




남편 대학교 때 절친 코다 씨 부부와 함께 맛있는 소바(메밀국수)도
먹고  절 경내를 둘러 보고  장미원까지 보고  왔답니다.

비를 맞고도  당당하게 피어 있는 백장미 한 송이!
여러분도 이 장미처럼 당당한 삶을 살아 가시길
바랍니다.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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